64세 이상미 동안 외모에 깜짝, 오지헌 父 소개팅 현장

이상미 동안 미모, 오지헌 아버지 시니어 소개팅 화제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난 72세 패셔니스타 아버지와 64세 '개똥엄마'의 설렘 가득 만남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오지헌이 72세 아버지의 소개팅을 주선했는데요, 그 상대가 바로 '전원일기'의 개똥엄마 이상미였거든요. 6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도 캡처 보고 "진짜 64세?" 하고 두 번 확인했어요.

29년 독신 아버지를 위한 아들의 마음

오지헌은 19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아버지 오승훈 씨가 혼자 된 지 올해로 29년이 됐다고 밝혔어요. 아버지가 재혼하지 못한 이유는 자식들에게 미안한 마음 때문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직접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에게 소개팅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오지헌에 따르면, 아버지는 신설동 청산학원에서 교실 5개를 트고 국사를 가르치던 일타 강사 출신이에요. 거기에 패셔니스타라니, 스펙이 꽤 남다르죠. 실제로 72세 아버지가 등장하자 오정태는 "지헌이 얼굴이 없다", 오나미는 "아버지가 아니라 형 같다"며 놀라워했어요.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소개팅녀의 정체, '전원일기' 개똥엄마 이상미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 인물은 패널들도 한눈에 알아본 배우 이상미였어요. '전원일기'에서 순박한 시골 아낙 '개똥엄마 이혜란' 역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바로 그 분이죠. 현재 64세인 이상미는 여전히 화사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서, 오지헌도 "이 분이 60대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거든요.

이상미는 평생 미혼으로 살아온 사연도 털어놨어요. 돌아가신 어머니를 오래 간병하며 지냈는데, 어머니가 "늦게 가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딱 한 번 오래 만난 사람이 있었고, 그게 자신이 "나도 연애 해봤어"라고 말할 수 있는 유일한 만남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이 대목에서 괜히 마음이 짠해졌습니다.

📌 전원일기 & 이상미 배경 정보

'전원일기'는 1980년부터 2002년까지 MBC에서 무려 22년 2개월간 총 1,088회 방송된 대한민국 역대 최장수 드라마예요. 이상미는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1985년 전원일기에 합류해 2002년 종영까지 약 17년간 개똥엄마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가 끝난 뒤 한때 배우 생활을 접는 것도 고민했다고 알려져 있고, 이후에는 여주에서 7천 평 규모의 테마파크와 카페를 운영하며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50대 초반 같다"… 설레는 시니어 소개팅

두 사람이 마주하자 오지헌 아버지는 "젊은 처녀가 왔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상미는 "저 처녀 맞다"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어요. 이 장면, 저도 보면서 빵 터졌거든요. 72세와 64세의 케미가 이렇게 귀여울 수 있다니요.

오지헌 아버지는 이상미의 나이를 전혀 가늠하지 못하고 "나이를 정확히 모르겠는데 50살은 되셨냐"며 "많아 봤자 50대 초반 같다"고 했어요. 두 사람은 관심사와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시니어 소개팅 특유의 여유롭고 따뜻한 분위기가 시청자들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든 것 같아요.

시청자 반응은?

"이상미 배우님 진짜 동안이시다… 64세라고? 5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오지헌 아버지도 72세 맞아요? 부자가 동안 유전자인 듯"
"시니어 소개팅인데 보는 내가 더 설레는 건 뭐죠ㅋㅋ"
"개똥엄마 다시 보니까 너무 반갑다… 전원일기 추억이 새록새록"
"어머니 간병하느라 결혼 못 하신 사연 듣고 울컥했어요. 좋은 인연이 되셨으면"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뉴스 댓글에서는 두 사람의 동안 외모에 대한 감탄과 함께, 이상미의 미혼 사연에 공감하는 반응이 많았어요. 특히 "시니어 소개팅인데 청춘 로맨스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29년간 홀로 지낸 아버지와 어머니 간병으로 결혼을 미뤄온 배우의 만남이라, 단순한 예능 소개팅 이상의 묵직한 울림이 있었던 방송이었어요. 두 분의 인연이 좋은 방향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여러분은 이번 시니어 소개팅,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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